광고를 보면 선탑을 하지 않으면 사기를 당하는 것처럼 표현을 하는 곳이 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금지시킨 곳도 많고 허위 매물이라서 선탑을 못시켜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완제인 경우에는 한가한 날을 선택하고, 매출인 경우 그 반대로 일이 많은 날 선탑을 하게 해서
본인이 결정했기 때문에 처음과 다른 결과가 발생해도 할말이 없게 만듭니다.
그래서 운수회사가 원청사와 계약한 급여,근무시간 ,일내용 등이
문서화 되어있는 '운송계약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선업체의 경우 법인운수회사의 매물을 퍼나르고 광고를 보고 온 차주분들에게
수익을 챙기면 그만입니다.
물량이 줄거나 일자리가 없어져도 사후관리가 안되는 건 당연한거죠.
운수회사를 방문하셔서 '운송계약서' 원본을 확인하세요.
당사는 총 차량 850여대를 관리하며 계약을 맺은 업체는 350여곳 정도입니다.
지방에 거주하시지만 꼭 본사에 방문하셔서 진행하시는 것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전남보성님께서 쓰신글============
안녕하세요
전남보성에 살고 있고 배송일 경험은 있어요 지입 계약을 하려면 서울로 가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어짜피 이곳에서 할거라면 직접 가보고 싶은데 선탑을 할 수 있나요
한편으로는 서울에 가는 것도 부담인데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